회사 내의 코드베이스를 검토하다 보면 과도하게 분산되어 있는? 성향이 조금 있는 것 같아(사실은 그냥 정리가 안된 거일 수도,,,) 과연 옳은 방법으로 코드들이 관리되는 것인가 고민을 한 적이 있습니다. 회사 내 서비스 특성상 하나의 서비스지만 버전이 여러 개로 나뉠 수밖에 없는 구조이지만 분명 하나로 통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각자 관리됨에 있어 항상 컨벤션 검토를 거쳐야 되는 번거로움도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부터 MSA(Microservices Architecture)가 인기이면서 회사 내에서도 지향하는 듯한 느낌이긴 한데, 과도하게 늘어나는 관리 포인트와 가지각색의 컨벤션은 가장 먼저 해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찾아보니 꼭 분산만 지향하는 쪽으로 개발 방법론만 있..